기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직]시험과 면접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이직을 위한 입사 시험과 면접을 치르고 나왔습니다. 서울에 면접보로 오게될줄이야.. 아니 그 전에 면접을 보던 입장에서 면접을 보게 될꺼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역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NCS와 상식, 논술 시험 점심 먹고 면접.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내 이력서는 참.. "적을 것 없이 깨끗했구나"라는 생각에 부끄럽더군요. 저보다 어린 지원동기 분들도 외국어로 중국어나 일본어, 영어도 줄줄 나오는데 나는 학원 강사 경력 딸랑 한 줄 보통 기업체에선 연관없는 직종 경력보단 나 같아도.... 그래도! 나름 팀장 경험도 했던걸로 어필하였으니, 이젠 후회는 없다! 결과를 기다릴 뿐! 되면 부모님 걱정 덜 시켜드릴 수 있으니 좋겠네요, 잘 되기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