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심심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 3일차.... 정식 휴가는 오늘부터지만 주말부터 휴가가 시작된거나 다름없으니까요! 무튼.. 휴가 3일차입니다. 토요일은 누워서 늘어져있다가 일요일은 집안일을 조금하고 오늘은 제 방에 침대를 놓기로 해서 방 구조를 바꾸느라 씨름을 했네요. 덕분에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후로 쓴적이 없던 침대를 간만에 다시 쓰게 됬습니다. 뭔가 어색한데다가.. 방도 좁아진 느낌.. 아.. 이게 아닌데, 어찌되었던 휴가 3일차인데 코로나19덕에 어디 놀러가기도 그렇고 고향에 있는 전 직장 동료, 친구들 만나러 가는것도 어렵네요.. 예정된 휴가였다면 몰랐을까.. 저도 갑작스럽게 휴가를 쓰게되서 이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알차게 보냈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1 다음